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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특별한 경험! 자이언캐년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Narrows trail 입니다. Visitor Center 에서 셔틀버스가 거의 5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Zion Canyon의 Scenic drive는 여름에는 셔틀버스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The narrows는 셔틀버스 제일 마지막 정류장인 Temple of Sinawava에서 시작됩니다. 정류장에 내려 처음 시작은 Riverside Walk Trail 입니다. 왕복 1.5마일 정도의 길이로 편도로 1시간이 안걸립니다. Riverside Walk의 끝에서 The Narrows 가 시작됩니다. Riverside Walk 는 말그대로 강가를 걷는 것입니다. 길이 잘 다듬어져 있고 거의 평지라 걷기가 쉽습니다. 드디어 The Narrow..

이번 3박3일의 Zion Canyon 여행의 숙소는 St. George라는 도시였습니다.라스베가스에서 약 2시간 15 Frw 북쪽 방면으로 올라가면 만납니다.Zion Canyon에서는 약 40분 못미친 위치 입니다.Hurricane 이라는 도시가 조금 더 가깝기는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조금 멀어질 수록 숙소 가격이 저렴해 지는 매력이 있기는 합니다. Chalet Motel 이라는 아주 작은 모텔이었습니다. 작지만 나름 홈페이지(www.chaletmotelstgeorge.com)도 따로 있고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도착 날 자정을 넘어 약 새벽 1시쯤 도착 예정이었는데 9시쯤 전화가 왔더군요. 몇시쯤 도착 예정이냐고, 시간을 일러주자 11시에 office가 문을 닫는다며 친절하게 룸키를 픽업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