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러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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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Klondike Gold Rush, Ready for Amtrak, King Street Station, Canton Wonton House, Eastern Cafe) - 7일차 2015년 10월 4일미국 일주/Seattle (시애틀) 2016. 1. 3. 12:51
시애틀 관광을 다 마치고 숙소로 짐을 찾으러 가는 길에 Target에 들려 식량을 구입했다. 오늘 오후 3시 45분 부터 펼쳐질 기차여행. Chigago 도착까지 2박 3일이 걸린다. 물론 기차 안에도 식당 칸이 있고, 스낵바가 있기는 했지만, 가난한 Backpacker에게는 조금 무리스러운 가격인지라, 일단 식량을 가지고 타 보기로 했다. 도중에 안되겠으면 사먹더라도. 다시 백팩을 메고 양손에 터질까 조심스러운 종이백까지 들고 다시 시내를 가로질러 King Street Station으로 향했다. 가는 길 시애틀을 떠나는 마음이 아쉬워 계속 사진을 찍어 댄다. 가는 길에 만난 빈티지한 소방차. 소방차 박물관인가 싶은 장소였는데 둘러 볼까 하다가 가방도 양손의 종이 백도 너무 무거워 통과. 볼거리가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