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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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New Jersey, Flushing, Hanmoory Church) - 23 ~ 26일차 2015년 10월 26 ~ 29일미국 일주/New York (뉴욕) 2016. 4. 26. 07:22
뉴욕에 올 때 마다 신세지는, 사실 뉴욕 살 때 부터 신세를 지던 형님 댁에 도착. 뉴져지로 넘어오자마자 동네 분위기가 달라진다. 여행의 막바지 끝까지 전화기 밧데리와의 싸움이었다. 어디서 버스를 내릴지 전화기를 봐야 하는데 간당간당 해서 조마조마 했다. 둘째의 생일 잔치로 집안은 떠들썩. 조용히 한쪽에 앉아 음식 섭취. 그리고 너무 편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가족들이 일이 있어 플러싱으로 가는 길에 따라 나섰다. 오래간만에 플러싱 구경을 해야 겠다 싶어서. 중국 사람들 많은 것은 여전했다. 2000년 9월에 뉴욕 처음 와서 첫 은행 구좌를 개설했던 우리은행도 그대로 있고. 예전 공영 주차장은 공사중. 못 보던 건물들이 들어서 있기도 했다. 뜨레쥬르, 파리바게트 등도 들어와 있고. 저녁에는 얼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