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Orleans (Auberge Nouvelle Orleans)

뉴올리언즈 여행에서 2박을 묶은 Auberge Nouvelle Orleans 

대체적으로 모든 호스텔과 마찬가지로 만족스러웠다. 유난히 왜 이번 호스텔만 이렇게 사진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버번 스트리트에서 거리도 무난했고, 교통편도 좋았다. 아침 식사도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제공 되었고, 내가 하도 싸돌아다니고 잠만자서 사람들 만날 시간은 없었지만, 첫날 파티한다며 핫도그고 맥주고 나누던 것이 기억이 남기도 한다.

집을 개조해서 호스텔로 마련했다. 그런 것 치고는 공간이 심하게 작지는 않았다. 난 일찍 일어나서 씻고 나가곤 해서 문제는 없었지만 화장실이 북적거릴 수도 있겠다 싶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