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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주/Orange County (오랜지 카운티)

Orange County (Sweet Home, 집) - 26일차 2015년 10월 29일

다행히 도착 공항은 엘에이에 있는 LAX가 아니고 오랜지카운티의 Santa Ana Airport 다. 조금 더 비쌌지만 픽업나오는 동생도 편하고 나도 편하고. 공항이 작아 만나기도 쉽게 만나 일단 집으로 왔다. 오자마자 해 본 것은 차에 시동이 걸리는지. 1달동안 시동도 걸지않고 세워 뒀는데 다행히 잘 걸린다. 차에 앉아 있으니 내가 차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아파트 정문. 마치 마라톤 결승점을 통과하는 듯한 감격.



집 창문을 모조리 열고 환기.


그리고 동네 단골 식당에서 픽업 나온 동생과 식사.



이렇게 여행은 끝났다. 여행 도중 여행후기에 쓸 수많은 이야기들이 생각 났었지만 지금 이순간에는 간단한 생각만 든다.


Thanks GOD, Thanks ever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