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mbo House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Orleans (Bourbon Street, Canal St., Cafe Du Monde, Gumbo House) - 14일차 2015년 10월 11일 예배 후에 나와보니 아직 한 낮. 뉴올리언즈가 가장 궁금했던 이유는 Jazz. 아직 재즈를 즐기기에는 좀 이른 시간인가 싶어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전차가 서는, 버본 스트리트가 시작되는 교차길인 Canal St. 를 따라 내려가 보기로 했다. 길도 아주 넓고 그 길 끝에 미시시피 강이 있다고 구글맵이 가르쳐 주길래. 그냥 큰 도시의 큰 길인가 싶었는데 막상 길을 걸어보면 그 느낌이 다르다. 역시 뉴올리언즈 만의 느낌이 있다. 하긴 어느 도시나 유명한 도시는 그 도시만의 이름값을 하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Canal St.의 끝 Perry Teminal이 있고 분수대가 있고, 하는 그 곳에는 딱히 특별한 것은 없었다. 카지노로 유명한 Harrah Casino가 보여 익숙함에 반갑기는 했지만. 그저.. 더보기 이전 1 다음